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한국 시각 4일 오전 PSG이적 후 몽펠리에를 상대로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데뷔골, 리그 어시스트(음바페)에 이어 리그 데뷔골까지 넣은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PSG이적 후 리그 데뷔골
이강인은 몽펠리에와 리그 11라운드 몽펠리에를 상대로 PSG이적 후 리그 1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의 데뷔골은 전반 10분 만에 터졌습니다. 전반 10분 하키미미가 골에어리어 안으로 패스를 넣어줬고 이패스를 음바페가 흘려주며 이강인에게 득점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강인 이를 놓치지 않고 골대 왼쪽상단으로 정교한 슈팅을 차 넣으며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공식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주전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10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골 외에도 맹활약하였습니다. 팀 내 평점으로는 후스코어드닷컴에서 8.19점의 높은 평점을 주었습니다.
이강인 PSG 경기 후 엔리케 감독 인터뷰
이강인이 PSG 리그 데뷔골이 터진 이후 인터뷰에서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시절부터 지켜봐 왔고 구단에서 좋은 영입을 했다고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강인은 축구팬이라면 젊고, 재능이 있어 모두 좋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이강인을 치켜세워줬습니다.
이강인소속 PSG 최근 흐름
PSG(파리 생제르맹)은 시즌초 네이마르, 메시의 이적으로 어수선한 환경가운데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선수들의 손발이 맞아가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포함 5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1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강인의 활약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