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코스닥 상장 향후 전망은?

오늘은 2024년 9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이언디바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본문을 통해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및 당사가 어떤 기업인지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목차
1.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2.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전망
3. 아이언디바이스 기업 소개

 

 

1.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아이언디바이스의 주가를 9시 30분 기준에서 살펴보면 상장 초반 140%대 상승을 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보였지만 동시호가 이후에 많은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하여 90%대까지 상승폭을 축소시키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상장초반 18,370원의 고점을 형성하여 확정 공모가 7,000원과 대비해서 많은 수익을 기록한 모습을 보여 상장 초반 매도하신 분들은 한 주당 10,000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전망

아이언디바이스는 공모주 청약 단계에서부터 2,350곳의 기관에서 청약에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팹리스 관련 기업입니다.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전망

아이언디바이스의 경우 주요 매출의 95% 이상을 삼성전자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24년까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스마트파워앰프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2024년부터는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전망

아이언디바이스 주가는 이러한 기대감이 실제로 흑자전환으로 이루어져야 밸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높은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아이언디바이스 기업 소개

아이언디바이스는 2008년 5월 1일 설립된 기업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탑재되는 사므타 파워앰프 SoC, 디스플레이 관련 앰프 등 국내 유일의 오디오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이언디바이스

스마트파워앰프 SoC

스마트파워앰프 SoC는 아이언디바이스의 주요 제품으로 제한된 전원과 공간 내에서 고효율의 고음질 소리를 재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반도체입니다. 해당 제품은 소리의 출력에 맞게 전압을 조절하며, 필요시 배터리보다 높은 전압으로 승압해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파워앰프 SoC

또한, 스피커의 물리적 신호를 정밀하게 감지하고, 수학적 모델링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신뢰성이 높은 영역에서만 동작하도록 제어하는 디지털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SoC는 스마트 오디오 제품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고효율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사운드앰프

디스플레이사운드앰프 SoC는 OLED 디스플레이와 같은 평판형 디스플레이 패널에 최적화된 새로운 스피커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세라믹 피에조(Piezoelectric, 압전) 소자를 사용해 박막 진동을 통해 소리를 출력하는 기술이 포함된 제품들입니다.

디스플레이사운드앰프

기존의 다이나믹 스피커와 다른 용량성 부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전용 앰프가 필요하며, 아이언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사운드앰프는 이 요구를 충족하는 최적의 solution을 제공합니다.

 

화합물반도체용 파워IC

아이언디바이스는 신규 전력소자인 SiC(실리콘 카바이드) 및 GaN(질화갈륨)과 같은 화합물 전력소자를 스위치로 사용하는 시스템반도체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화합물반도체용 파워IC

화합물반도체용 파워IC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서버용 전력변환기, 이모빌리티 구동 등 다양한 응용처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고속 정밀 스위칭과 갈바닉 절연 기술을 포함한 다수의 IP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들은 장기간의 개발을 통해 IP화 되었으며, 이미 초기 검증 단계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어 향후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이 기대됩니다.

 

결론

이상으로 금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이언디바이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