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플랜드 등의 산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수주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당사의 배당금 지급일 및 해당 기업이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지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기업소개
-사업 내용
- 최근 실적
2. 배당금 및 지급일
3. 주가 분석
1. 기업소개
사업 내용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두산그룹에 인수된 이후 202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기업입니다. 당사는 대한민국 대표 원전 기업으로, 다양한 발전소는 물론, 건설기계, 연료전지 등을 영위하는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특히 원전과 관련한 핵심 설비, 연료, 운반 용기 등 관련 산업에 필요한 필수 소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석유에너지의 의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로 부각받고 있는 원전 분야 대장주로 부각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화력, 수력 발전소와 같은 플랜트의 설계에서부터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담당할 수 있는 업무 능력을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수력,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에도 관심을 갖으며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미래 포트폴리오 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는 물론 해외 원전, 플랜트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수주를 따내며 탄탄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소형원전,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더욱 개선된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2. 배당금 및 지급일
당사는 매년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지만 배당금 등 주주환원 정책이 미비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향후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배당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노력한다고 공시에 밝힌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지급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3. 주가 분석
두산에너빌리티의 2020년 이후의 주가를 살펴보면 2020년 3월 23일 2,123원을 저점으로 2021년 6월 7일까지 급등하여 30,886원을 달성한 이후 2024년 3월 현재까지 우하향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가 2020년부터 2021년 6월까지의 경우 소형원전 부문이 부각을 받았으며, 국내외 원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주 성공 소식이 전해진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부분의 성장과 실적 개선이 당사의 주가를 부양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021년 하반기부터 유럽, 미국 정부에서 국내 원전 기업들의 수출에 대한 컴플레인들을 걸고 있고, 금리 인상, 전쟁 등의 이슈로 주가가 우하향하고 있는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이상으로 원전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훌륭한 실적에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기업임은 틀림없습니다.
